경남도,낙동강수계 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최다 선정... 49억 원 확보 - 5개 시군13개 사업 선정...전체 사업비의49%확보 -햇빛소득마을5개 사업 추진...주민 소득 기반 확충 - 154가구 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에너지 비용 절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추진하는‘2027년도 낙동강수계 재생에너지 특별주민지원 공모사업’에서5개 시군13개 사업이 선정돼 총4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수계 재생에너지 특별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등 각종 규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의 소득 증대와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된다.
특히2027년부터 햇빛소득마을 조성,마을공동시설 및 가구별 재생에너지 설비지원 등 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시군별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선정위원회 심사에 대비한 맞춤형 대응을 추진했다.그 결과 전체 사업비100억 원의49%인49억 원을 확보해 참여 시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타 시도 선정 규모:경북31억 원(32%),대구20억 원(19%) 선정 사업은▲햇빛소득마을 조성▲마을공동시설 지원▲가구별 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등3개 분야다.
먼저,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공공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이다.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남도는 사천시 곤명면25개 마을과 곤양면 흥사마을,양산시 원동면 대리·선리·장선마을 등5개 사업에 총39억7천만 원을 지원한다.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규모는 총3,100kW다. 마을공동시설 지원사업으로는 진주시 상수원지역 삼계마을 경로당에3천만 원을 지원한다.
가구별 재생에너지 설비 지원사업에는 총9억 원을 투입한다.진주시13가구,양산시14가구,산청군20가구,합천군108가구 등 총155가구에 가정용 태양광과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지역 주민의 소득과 복지를 높이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군 및 지역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2027년도 낙동강수계 재생에너지 특별지원사업 선정 개요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