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기업 자발적 기부 결실.. 경남도,기업 기부로 복지시설 태양광10곳 준공 - 13일 밀양서‘빛에너지 나눔사업’합동 준공식 개최 -태양광 시공기업10개 사,도내 복지시설1억1,500만 원 상당 설비 기부 -기업 자발적 참여로 복지시설10개소에 태양광98㎾보급..운영비 절감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13일 밀양시 하남읍 소재‘이레직업재활시설(장애인 복지시설)’에서 태양광 시공기업의 자발적인 기부로 추진한‘빛에너지 나눔사업’합동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 시공기업이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도내 사회복지시설10개소를 대상으로 총1억5,0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다.이 가운데 태양광 시공기업10개 사가1억1,500만 원 상당의 태양광 설비를 현물로 기부하고,경남도와 창원시,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3,500만 원을 사업비로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10개소에 시설당9.8㎾씩 총98kW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다.앞으로 해당 시설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냉·난방비 등 운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에 참여한 기업은▲창원시 소재 디에스엠(대표 김병준),비원이티에스(대표 김병기),씨티알에너지(대표 모유청),일렉(대표 박영준),해인기술(대표 서창혁)▲진주시 소재 한진솔라(대표 김미정)▲김해시 소재 그랜드썬(대표 정민영)▲거제시 소재 대성쏠라(대표 양성우)▲함안군 소재 대신에스앤비(대표 서창환),와이에스피(대표 고영민)등 총10개 사다.※기업명 가나다순 이날 준공식에는 경남도와 창원시,한국에너지공단,태양광 시공기업,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4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사업추진 경과를 공유하고,현판 전달식,기념 촬영,태양광 발전설비 현장 시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2014년부터 추진해 온‘빛에너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경남도는 지난해까지 총102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해 왔으며,민간기업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바탕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기업의 자발적인 태양광 설비 기부가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고,에너지복지 실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