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국회 과방위 우주항공산업 현장시찰 동행… 기업 애로 청취·국비 지원 건의 -국회 과방위, 8일 사천 우주항공청·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KAI방문 -경남도,지역 우주항공산업 현황 공유 및 기업 애로사항 전달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국비 지원 적극 건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의 사천 우주항공산업 현장시찰에 참석해 지역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시찰은 국회 과방위가 우주항공 산업생태계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의 목소리를 수렴해 향후 입법 및 예산심사에 참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송기헌 과방위원장과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을 비롯한 과방위 위원들이 현장시찰에 참석했으며,경남도에서는 최만림 혁신성장부지사가 함께했다.

위원들은 우주항공청을 시작으로 사천에 소재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차례로 방문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서는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우주항공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어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는 국가가 추진하는 핵심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경남도는 이번 현장시찰에서 지역 우주항공산업의 집적 현황과 성장 기반을 설명하고,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우주항공산업은 연구개발부터 시험·인증,생산 및 사업화까지 장기간의 투자가 필수적인 만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개발(R&D)지원 확대,산업기반 확충,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만림 경남도 혁신성장부지사는“국회가 직접 지역 우주항공산업 현장을 찾아 기업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