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26년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자활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자활센터의 시설환경 개선과 자활사업 운영 기반 확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사업비 지원과 모니터링,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거제시는 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집행 및 정산을 맡는다.

거제지역자활센터는 사등면 두동로 1길 109일원에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신축을 추진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협약으로 1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함에 따라, 신축 사업에 탄력이 붙는 것과 더불어 거제시의 시비 부담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 신축 자활센터는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시는 이번 신축에 따라 현재 임시 컨테이너 등을 활용해 분산·운영 중이던 낡은 시설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공간을 재배치해 참여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립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협력해서 신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말했다.

거제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 선정, 거제시-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활센터 건립 업무협약 1
거제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 선정, 거제시-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활센터 건립 업무협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