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거제·통영 호우피해 고향사랑기부 성원에 감사 -거제,모금 시작23일 만에 목표액5억 원 조기 달성 -통영 전역 특별재난지역 확대 선포… 10월31일까지 모금,온정 이어지길 -도지사·간부공무원의 선제적 기부 참여와 다각적 홍보로 기부 분위기 확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8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의 피해복구를 위해 추진한고향사랑 긴급 지정기부에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현재 모금이 진행 중인 통영에도 따뜻한 온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거제시는 지난8월18일 목표액5억 원으로 모금을 시작한 이후 전국 각지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모금 시작23일 만인9월9일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했다. 9월9일 오후6시 기준 모금액은5억 원(500,004천 원)으로 당초 목표액을 넘어섰다. 통영시도 지난8월17일부터 목표액5억 원으로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8월21일 산양읍·봉평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데 이어, 9월4일에는 통영시 전역으로 확대 선포됐다. 9월13일 기준 모금액은3억6,420만 원으로 목표액의72.8%를 달성했다.모금은10월31일까지 계속되는 만큼,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과 지역 복구를 위해 국민적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동안 경남도는 지정기부 확산을 위해8월20일 박완수 도지사와 도청 간부공무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이어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재정경제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유관기관 등300여 곳에 지정기부 참여 협조를 요청했다.아울러도 누리집과SNS등 자체 홍보매체를 통해 모금 내용을 적극 알렸으며,이후에도 모금현황을 지속 점검·관리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한 참여 독려를 이어왔다.
이러한 경남도와 거제·통영시의 지속적인 홍보 노력에 전국 각지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더해지면서 거제시 지정기부 모금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목표액에 도달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경남도는 앞으로 거제시에 대해서는 지정기부 후속 행정절차 이행과 목적사업의 적정 집행을 점검하고,남은 모금기간에는 통영시 지정기부 참여 확산에 집중해 관계기관 네트워크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한 모금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부터3개월 이내 해당 지역에 기부할 경우20만 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율이 기존16.5%에서33%로 확대된다.이에 따라100만 원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액은 일반적인 경우27만6천 원에서40만8천 원으로 늘어난다.
신종우 경남도 행정국장은“거제·통영 고향사랑기부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특별재난지역으로 확대 선포된 통영은 아직 모금이 진행 중인 만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