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무인양품과 손잡고 도내 관광기업 수도권 판로 넓혔다 -‘연결되는 시장 구황장’ 3일간 성료...경남 참여기업 지역별 매출2위 -의령·김해·하동6개 기업 참가...밤파이·블렌딩티 등 조기 매진 -“수도권 대형 플랫폼서도 통한다”...경남도,협업기회 지속 발굴 계획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발굴한 도내 관광기업6곳이 무인양품의 전국 단위 로컬마켓‘연결되는 시장 구황장’에 참가해10개 참여 지역 가운데 매출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23일 밝혔다.

지난18일부터20일까지 사흘간 무인양품 원그로브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10개 지역의 로컬기업이 참여했다.경남에서는▲아빠의달콤한농장(의령)▲의령착한농장(의령)▲이음사회적협동조합 비아모(김해)▲마이티티(김해)▲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하동)▲밤톨(하동)등6개 기업이 참가했다. 구황작물과 지역 특산물을 재해석한 경남기업 상품은 현장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하동 밤톨의‘하동 밤파이’와 티 전문 브랜드 마이티티의 블렌딩티는 조기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고,의령착한농장의 버섯과자,이음사회적협동조합 비아모의 버터샌드쿠키 등도 수도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센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좋아요·댓글 참여로 진행된 사전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에는 총1,817건이 참여했으며,추첨을 통해 상품권(1등10만 원, 2등5만 원, 3등1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참여기업들이 현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이번 경험이 개별 기업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도내 관광기업의 경쟁력이 수도권 대형 플랫폼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이번 결과를 계기로 유통채널과의 협업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수도권 유통채널과의 연계를 확대하고,도내 관광기업의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첨부:무인양품「연결되는 시장‘구황장’」연계 경남 팝업스토어 운영결과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