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우수 한우 가린다”... 한우경진대회7일 하동서 개최 -도내14개 시군 한우73두 출품...품평·유전능력2개 부문 경합 -개체 특성·유전능력 종합평가해 우수 한우22두 선발 -개량 성과 공유하고 고품질 한우 육성·농가 경쟁력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10월7일 하동군 진교면 하동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2026년 경남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 의욕을 고취하고,우량 한우를 선발·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한우 사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14개 시군에서 한우73두가 출품된다.품평회 부문5개 분야에59두,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에14두가 참가하며,심사를 거쳐 총22두의 우수 한우를 선발한다. 심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지역본부가 맡는다.품평회에서는 개체별 외모와 발육 상태 등 우수 형질을 평가하고,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에서는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유전능력을 평가해 우수 개체를 선발한다. 개막식은 이날 오전11시에 열리며,경남도와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축협,축산단체,한우농가 등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우수 한우 시상과 심사평,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한우경진대회는 우수 한우를 한자리에서 비교·평가함으로써 개량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경남 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지난9월3일 열린 한우 고급육 거세우 분야에서는 합천군 박덕기 농가의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의령군 남인현 농가와 밀양시 한승민 농가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미경산우 분야에서는 함안군 차상용 농가가 선정됐다.이들 수상 농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첨부: 2026년 경남 한우경진대회 개최 계획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