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산업과 인재 잇다… ‘2026경남JOB QUEST’개최 -16일CECO서 도내 최대 규모 일자리 종합박람회... 127개사607명 채용 나서 - 9개 대기업 참여,현장면접·직무설명회 등 구인·구직 매칭 강화 -박완수 지사“일자리는 최고의 복지… 기업과 인재 연결에 최선”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9월16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2026경남JOBQUEST:경남,산업과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경남 일자리 종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반기 채용계획을 가진127개 기업이 참여해60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전년보다20개사가 늘어난 도내 최대 규모로 마련됐으며,구직자는 채용상담과 면접,직무정보를 한자리에서 얻고 기업은 필요한 지역인재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구인·구직 매칭에 중점을 뒀다.
박완수 지사는 환영사에서“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며“최근 경남의 주력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경남으로 유입되는 좋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그 인재들이 경남에서 자신의 인생을 실현하고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충분히 제공하는 것이 지역과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오늘127개 기업이607개의 일자리를 내놓은 만큼 기업에는 좋은 인재를 만나는 기회가 되고,일자리를 찾는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이 될 좋은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경남도는 젊은이들이 경남에서 자신의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박준 도의회 의장,강기윤 창원시장,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이대희 인제대학교 부총장,박장근 거제대학교 총장,최태식 고용노동부창원지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기업 대표 및 관계자,구직자 등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일자리 창출을 주요 도정과제로 추진해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24년 대통령상, 2025년 장관상에 이어3년 연속 일자리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경력직 중심으로 변화하는 채용시장 속에서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신규 구직자의 취업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로3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한화오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엔진,한국항공우주산업,현대로템,두산에너빌리티,효성중공업,케이조선,볼보그룹코리아등9개 대기업을 비롯한 중견·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상담과 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협력사12개사와 함께 참여해92명을 채용할 계획으로,원청과 협력사가 함께 지역인재를 확보하고 협력사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상생형 채용에 나선다.
또‘리버스피칭’, ‘경남형 일자리MBTI’,직무체험,취업특강,직무설명회,토크콘서트와 함께 공동 주최 시군인 창원시·고성군과‘경상남도 일자리관’을 운영해 구직자의 기업·직무 탐색을 돕고 일자리정책 정보도 제공한다. 개막식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고용우수기업10개사와 청년친화기업15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붙임 참조 고용우수기업에는 작업환경개선비와 고용장려금,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우대 등이 지원되며,청년친화기업에는2년간 최대2천만 원의 복지지원금과 육아휴직 대체 청년인턴 지원금 등 혜택이 제공된다.
경남도는 시군,고용노동부 창원지청,경남도교육청,대·중견·중소기업,대학일자리센터,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구직자에게는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연결하는 지역 일자리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