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항공엔진 고급인재120명,경남에서 키운다 -경상국립대,산업부‘2026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최종 선정 - 5년간 국비150억 원 등172억 원 투입...석박사전문인력 양성 -경남도,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와 연계한 선제적 대학 공모 지원 결실 -정부‘5극3특’성장엔진과 연계...우주항공·방산 인재 생태계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2026년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항공방산 분야에 도내 경상국립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상국립대에는2026년부터2031년까지5년간 국비150억 원을 포함해 총172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대학은 첨단항공엔진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1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경남도의 선제적 대학 지원과 정책적 연계 노력이 만든 결실 이번 특성화대학원 공모 선정은 경남도가 추진해 온‘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육성계획’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연계하기 위한 선제적 지원도 힘을 보탰다. 경남도는 산업부의 공모에 앞서 도내 대학들이 첨단산업특성화대학원 사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모 준비를 지원했다.

특히 도가 수립한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육성계획 관련 정책 자료,산업 데이터를 대학에 제공해 대학이 지역 산업계의 수요와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부‘5극3특’성장엔진과의 시너지... ‘지역 주도’인재·산업 생태계 구축 이번 국책사업 유치는 지난8월26일 정부가 발표한‘5극3특 성장엔진’의 핵심 취지인 지방정부 주도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및 맞춤형 고급인재 확보에도 부합한다.

도는 국내 우주항공·방산 거점으로서 특성화대학원에서 배출되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도내 산업현장에 공급하여 정부의 권역별 성장전략과 연계한 지역 주도의 우주항공·방산 산업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제1호 연계사업 추진 이번 사업을 통해 경상국립대는‘우주항공방산융합학부’를 중심으로 첨단소재·공정,부품·시스템설계,인공지능 전환(AX)특화 분야 전공을 개설한다.

또 글로컬대학30사업을 통해 설립된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과 연계해 교육·연구·산학협력이 일체화된 교육 모델을 운영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KAI),두산에너빌리티,세아창원특수강 등 국내 우주항공·방산 대표 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기업 수요 기반의 산학 프로젝트와 실무 중심 프로젝트 학기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조성과 연계해 추진한다.향후 특성화대학원 프로그램과 도의 특화단지 육성계획 간 실무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지속 가능한 우주항공·방산 산업 생태계 구축의 핵심은 결국‘지역이 주도하는 우수 고급인재 확보’에 있다”라며, “대학과 협력해 준비해 온 도의 선제적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이번 특성화대학원이 도내 항공·방산 산업계의 든든한 인재 공급처이자 특화단지 성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정부의‘5극3특’성장엔진 육성전략과 발맞춰 특성화대학원과 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며“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우주항공·방산 등 도내 핵심 첨단산업 분야에서 추가 특성화대학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경상국립대‘항공방산분야 첨단산업특성화 대학원’추진전략1부.